😱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후 '이거 아닌데?' 싶을 때! 단 5분 만에 매우 쉽게 취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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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방법 (feat. 10일의 기회)

목차

1.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취소, 왜 필요할까요?
2.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 10일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3. Step 1: 설정 메뉴로 이동하기
4. Step 2: '복구' 옵션 찾아가기
5. Step 3: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돌아가기' 시작하기
6. Step 4: 취소 이유 선택 및 다음 단계 진행
7. Step 5: 업데이트 확인 건너뛰기
8. Step 6: 경고 메시지 확인 및 최종 실행
9. 10일이 지났다면? 다른 방법으로 윈도우 10으로 돌아가기
10. 마무리: 윈도우 11 취소 후 확인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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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취소, 왜 필요할까요?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11은 세련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된 성능, 그리고 새로운 기능들로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 사용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호환성 문제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해 온 특정 하드웨어 드라이버나 전문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11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아예 실행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 것이 불편하거나, 시스템이 예상보다 느려지는 성능 저하를 경험하는 사용자들도 업그레이드 취소를 원하게 됩니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사용자들을 위해 매우 쉽고 간단하게 이전 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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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 10일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간편하게 돌아갈 수 있는 기능은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시점부터 10일이라는 제한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시스템은 이전 버전의 윈도우 파일(주로 $WINDOWS.~BT와 $WINDOWS.~WS 폴더)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 파일을 이용해 복원 작업을 수행합니다.

• 10일 이내: 아래에서 설명할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하여 데이터 손실 없이 안전하게 취소가 가능합니다.
• 10일 초과: 이 간편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으며, 클린 설치나 시스템 이미지 백업 복원과 같은 더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데이터를 백업해야 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업그레이드 후 시스템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10일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신속하게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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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설정 메뉴로 이동하기

가장 먼저 윈도우 설정 메뉴로 이동해야 합니다.

1.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2.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단축키: $\text{Windows 키} + \text{I}$를 누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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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복구' 옵션 찾아가기

설정 창이 열리면 왼쪽 사이드바 메뉴를 확인해야 합니다.

1.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대부분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을 것입니다.)
2. 오른쪽 창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복구' 항목을 찾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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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돌아가기' 시작하기

'복구' 옵션에 들어가면 여러 복구 관련 기능들이 나타납니다.

1. '복구 옵션' 섹션 아래에 있는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돌아가기' 항목을 찾습니다.
2. 해당 항목 옆에 있는 '돌아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만약 10일이 지났거나 필요한 파일이 손실되었다면 이 버튼이 비활성화되거나 아예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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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취소 이유 선택 및 다음 단계 진행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과정을 시작하면, 시스템은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를 확인합니다.

1. '돌아가려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창이 나타납니다. 드롭다운 목록에서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려는 이유를 가장 적절한 것으로 선택하거나, '기타'를 선택하고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피드백 수집용일 뿐이며,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취소 과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이유 선택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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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업데이트 확인 건너뛰기

다음 단계에서는 '업데이트를 확인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스템이 윈도우 11의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하여 현재 겪고 있는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고 제안하는 과정입니다.

1. '아니요, 괜찮습니다.' (No, thanks.) 버튼을 클릭하여 업데이트 확인 과정을 건너뜁니다. 사용자는 이미 윈도우 10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으므로 이 단계에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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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 경고 메시지 확인 및 최종 실행

이제 돌아가기 과정 실행 전 최종적으로 몇 가지 중요한 경고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 경고들을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1. 경고 1: 암호 관련. 이전에 윈도우 10에서 사용하던 로그인 암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경고입니다. 윈도우 10으로 돌아간 후에는 현재 윈도우 11에서 사용하는 암호가 아닌, 당시 윈도우 10에서 사용했던 암호를 사용해야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2. 경고 2: 파일 및 프로그램 관련.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한 이후 설치된 모든 앱과 프로그램은 제거될 수 있으며, 설정 변경 사항도 손실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그러나 개인 파일(문서, 사진 등)은 기본적으로 보존됩니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중요한 개인 파일은 외장 드라이브나 클라우드에 미리 백업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 두 경고 메시지를 모두 읽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4. 마지막으로 'Windows 10으로 돌아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시스템이 재부팅되면서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는 프로세스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시스템 사양과 데이터 양에 따라 수십 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노트북 사용자는 반드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고 작업을 방해받지 않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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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 지났다면? 다른 방법으로 윈도우 10으로 돌아가기

만약 10일이 이미 지나 '돌아가기' 버튼이 비활성화되었다면,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더 복잡한 수동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 방법 1: 윈도우 10 클린 설치 (권장)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 생성 도구를 다운로드합니다.
  •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준비하여 설치 미디어를 만듭니다.
  • 중요한 개인 파일은 반드시 외부 장치에 백업합니다. 클린 설치는 하드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합니다.
  • 컴퓨터를 USB로 부팅하여 윈도우 10을 새로 설치합니다.
• 방법 2: 시스템 이미지 백업 복원
  • 업그레이드 전 윈도우 10 상태의 시스템 이미지 백업 파일을 미리 만들어 두었다면, 해당 백업 파일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장 안전하고 완벽하게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방법이지만, 미리 백업을 해두지 않았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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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윈도우 11 취소 후 확인해야 할 사항

성공적으로 윈도우 10으로 돌아왔다면, 몇 가지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 데이터 확인: 바탕 화면의 파일이나 '문서', '사진' 폴더 내의 개인 파일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복구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확인: 윈도우 10 환경에서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과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사운드, 네트워크, 그래픽 드라이버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 업데이트 방지 (선택 사항): 윈도우 10으로 돌아왔는데도 시스템이 계속해서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제안하는 팝업이나 알림을 띄울 수 있습니다. 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윈도우 업데이트 설정에서 '업데이트 일시 중지' 기능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업데이트 숨기기 도구를 이용해 해당 업그레이드 알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는 언제든지 다시 시도할 수 있지만, 당분간 윈도우 10에 머물고자 한다면 이러한 방지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취소는 10일 이내라면 매우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클린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간단한 설정 변경만으로 안정적인 윈도우 10 환경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